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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사퇴 놓고 계파 간 장외 신경전 2024-12-18 | 1698 회

김재원 "한동훈, 쫓겨난 게 아니라 신임 못 얻은 것"
김종혁 "韓 축출, 윤심 작용 가능성 있어"
韓 "혼자만의 시간 갖겠다"… 사퇴 후 친한계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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