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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70년 만에 5000피 뚫었다

2026-01-22 20:58 경제

김종석의 오프닝 오늘도 논쟁적인 세 가지 주제 준비했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이 12개 종목으로 거래를 시작한 지 70년 만이네요.

오늘 오전 9시 0분 50초쯤 그러니까 개장하고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코스피 5천을 터치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과거의‘제조 공장’에서 '이제는 '선진 자본시장’으로 바뀔 기틀을 만든 셈이죠.

오늘도 반도체 투톱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 때 16만 원, SK 하이닉스는 78만 원을 돌파하며 코스피를 이끌었고요.

단기적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관세를 철회하면서 순풍을 탔습니다.

[한국거래소 현장 간담회 (지난해 6월)]
"코스피 5000은 제가 5000을 반드시 임기 내로 만들겠다, 이런 취지는 아니고 그걸 향해 가자."

코스피가 5천까지 간 사이 이재명 대통령도 ETF로만 3천만 원 가까이 벌었고, 삼성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도 30조 원를 넘었습니다.

반도체 로봇 자동차 조선 등이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증시 코스피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만 너무 빠른 속도로 오르다 보니 '상투를 잡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있는 것도 사실이죠.

실제로 지난해 4월이 대략 2200 정도였으니 9개월 만에 2배나 뛰었기 때문입니다.

소수 대형주 중심으로 증시가 가파르게 오른 것이나 고환율, 저성장률 등 경제 기초 체력이 약하다는 걸 꼬집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잠시 후 경제전문가 김광석 교수와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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