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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사무용 의자로 질주…日 이색 대회 화제

2026-03-02 21:02 국제

다음은, 이색 대회가 열렸던 일본 구마모토현인데요.

사무용 의자에 앉아 질주하는 사람들.

빨리 감기라도 한 듯, 잰걸음을 선보이고요.

저렇게 휙 하고 순식간에 방향도 바꿉니다.

다소 희한한 광경이지만, 참가자들의 열정은 F1 레이스 선수들 못지않은데요.

원래 한 상점가에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작됐다는 이 의자 경주 대회.

3명이 한 팀을 이뤄서 제한 시간 내 가장 많은 바퀴 수를 기록해야 하고요.

주행 중 일어서기 절대 금지.

오로지, 앉은 채 뒤로 이동해야만 한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 모두 122바퀴를 돌았고요.

이 의자 경주 대회.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과 타이완 등에까지 전세계 각지로 전파까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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