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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사들이 밝힌 ‘생산적 금융’ 방향은?

2026-04-09 13:11 정치,경제

[앵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대전환의 핵심은,

기업과 기술에 대한 투자로 돈이 흘러가게하자는 '생산적 금융'인데요,

채널A 개국 15주년을 맞아 어제(8일) 열린 파이낸스 포럼에는 핵심 정부인사들의 강연으로 현 정부의 생산적 금융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첨단 산업 투자와 기업 금융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

이재명 대통령은 대독 메시지를 통해 부동산에 쏠린 기존 구조를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용범 / 대통령 정책실장(대통령 메시지 대독)]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 자원배분 왜곡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도 자본이 혁신산업으로 흘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한주 /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기술 주도 성장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이제 산업 자본, 그리고 기술, 모험, 혁신. 벤처 이쪽으로 돈들이 가야 합니다."

금융회사들도 벤처 등 산업에 대한 판단 식별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사들의 미래 생존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금융위는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권대영 / 금융위 부위원장]
"정부의 예산, 정책 금융, 민간 금융 다 결합되는 모습을 가져야만 생존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정책 방향이 담긴 강연에 금융회사 관계자, 학계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귀를 기울였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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