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HMM 피격추정을 화재로 표현"
"서해공무원 피살 때도 월북이라는 용어 사용"
"캄보디아 스캠 때 '대한민국 건들면 응징한다'고 하더니"
"석유매장량 1~2위 베네수엘라, 사법파괴로 망해…똑같다"
"정진석, 큰 틀에서 국가와 당을 위한 결정할 듯"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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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이현수 채널A 부장
◆출연 :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전화연결)
<시그널 Pick>
▷ 이현수 : <시그널 Pick>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성일종 의원입니다.
▷ 이현수 : 오늘 스튜디오에 모시고 싶었는데 지금 지역에 가 계신 거죠?
▶ 성일종 : 네, 그렇습니다. 지역에 급한 일이 있어서 잠깐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합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일단 호르무즈 상황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HMM의 나무호죠. 이르면 오늘 중에 두바이항으로 예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사고 원인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추가로 혹시 더 접하신 정보가 있으실까요?
▶ 성일종 : 그러게요. 어제 합참이라든지 해수부, 외교부 다 확인을 했는데 정부가 이걸 발표를 안 해요. 저는 그게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해수부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서 피격이 추정된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선박 화재로 용어를 변경을 해요. 그러면 그 선박이 화재로 용어가 왜 그게 어떠한 근거와 또 어떠한 상황이기 때문에 화재로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선박의 기관실에서 폭발과 화재가 났다는 말이죠. 전 세계 모든 대형 화물선에서, 기관실에서 폭발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 게 있으면 바로 응급조치가 가능했겠죠. 예인선으로 끌려갈 정도가 아닐 거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거를 지금 현재 피격이라고 세 차례를 얘기해 놓고 선박 화재로 바꿨는데 저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하는지 굉장히 의아함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서해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서 피살이 됐을 때 월북이라는 용어를 사용을 했었거든요.
정말 이 부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같은 날 이란이 이후에 아랍에미리트에 12발의 미사일을 쐈습니다. 또 3발의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고 4개의 드론을 쐈거든요. 그날이에요, 그날인데. 저는 이 부분을 정말로 이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을 국민들한테 해야 할 것 같은데 석연치가 않아요. 그리고 물으니까 모른다는 거예요, 어느 부서도. 그러면 이거를 발표를 안 해요, 실무자에서부터 윗사람들이. 그런데 이 HMM이라고 하는 데가 지금 법정 관리를 맡고 있는 국가가 관리하고 있는 회사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중요한 정말 대한민국의 자산과 국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은 건데 이것보다 중요한 일이 없는데 이거를 왜 이렇게 선명하게 화재는 어떤 원인에서 화재가 됐는지 이걸 얘기를 못 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이 배라고 하는 것이 분명히 외부 충격에 의해서 이게 화재가 났으면 어딘가는 분명히 유리창이 깨졌든 철판이 뚫렸든 분명 뭐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을 왜 이렇게 하는지 좀 의아하고 또 다행히 화재였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기를 바라는데. 화재가 됐든 또 피격이 됐든 그 이유에 대해서 정부가 빨리 밝히기를 요청합니다.
▷ 이현수 : 일단 예인을 한 다음에 이게 외부 충격일지 내부 발화일지 등을 조사를 한다는 게 정부 입장인 것 같은데요. 어제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단독행동을 하다가 피격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정부에서는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HMM 쪽에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밝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 우방 국가이고 지금 전쟁의 당사자인 미국은 굉장히 많은 정보를 갖고 있거든요. 지금 이란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도 이게 지금 셀 조직으로 돼 있어요. 우리 같은 경우는 작전 지휘를 합참에서 하잖아요? 그런데 권한을 다 이렇게 사령관들이나 그 예하부대로 내려놔 있기 때문에 이란 같은 경우는. 그게 독자적으로 이러한 군사행동을 지금까지도 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는 미국은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 텐데 지금 미국과도 이런 정보 교류도 안 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제가 파악한 거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동맹 국가인 미국과, 미국은 위성이라든지 여러 이런 정보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또 첩보 전선을 가지고 있고 모든 걸 감청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미국이라고 하는 세계 최강국의 정보의 대국이 대통령께서 이러한 단독 행동을 하다가 이러한 일이 피격이 됐다고 이야기를 했으면 그게 만약에 그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미국 대통령의 말에 다음에 신뢰를 잃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신뢰성이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또 틀릴 수도 있겠죠, 신이 아닌 이상.
그렇지만 비교적 정보 강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얘기했다고 한다면 저는 굉장히 어떤 근거에 의해서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정부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고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HMM이라고 하는 이 회사는 지금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게 정보가 지금 다 차단이 돼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월북, 우리 서해 공무원을 자진 월북이라고 해서 얼마나 상처를 남기고 유족을 비롯한 국민들한테 충격을 줬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이게 피격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군사, 우리 재산과 국민이 피격을 받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잖아요. 대통령께서 뭐라 그러셨죠? 캄보디아에 스캠이 있었을 때 대한민국 건들면 그냥 안 두겠다고 그랬잖아요. 반드시 응징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게 피격인지 아닌지가 굉장히 중요하고 또 이게 피격이라고 해서 우리가 군사작전을 원거리기 때문에 여러 제약적 조건이 있죠. 그렇다고 한다면 정부의 대응 이런 부분들이 정말로 그에 준하는 대형들이 나와야 한다고요. 그게 국가가 아니겠습니까?
그게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뭐냐 그러면서 지금 집권 때 얼마나 얘기를 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우방국과 공조 그리고 자체 조사 이런 것들이 객관화가 돼서 국민한테 발표를 해야 하는데 이게 화재로 추정한다고만 얘기를 하고 또 우방 국가에서는 피격이 됐다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정부가 빠른 시간 내에 밝혀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현수 : 정부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 줘야 한다고 말씀 주신 것 같습니다. 국내 정치 얘기도 여쭤보겠습니다. 민주당이 발의를 한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요. 어제 법사위에서도 여야가 충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민주당에서는 선거 이후로 더 숙의를 한 뒤에 처리를 논의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성일종 : 민주당에 이렇게 의인이 없는 정당인 줄 참 안타깝습니다. 다 민주화운동 했다고 자랑하면서 지금까지 단물들 다 빨아먹고 계신 분들이 그분들 대다수 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이 선진 국가고 문명 국가입니다. 그런데 뭐가 조작기소가 됐다는 것이죠? 조작기소가 된 것이 있다면 내놔 보세요. 그분들이 주로 얘기했던 게 연어 술파티였잖아요. 당사자인 김성태 회장이 연어 술파티, 술 안 마셨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인들이 내놨었던 술을 샀다고 하는 그 영수증을 산 사람이 여기 반입하지 않고 그 이야기를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 술을 샀다고 하는 편의점으로부터 이걸 술을 먹고 다 처리하는 시간이 18분인가 20여 분 정도밖에 안 돼요. 불가능한 이야기를 가지고 지금 이렇게 국민을 속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대북송금 보시죠. 리호남을 만났다고 쌍방울 부회장이 얘기했잖아요. 다 이게 밝혀진 일들입니다.
자, 그런데 이게 왜 조작이 됐다는 것이죠? 만약에 조작이 됐었으면 민주당이 그냥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이거를. 그런데 이거를 어거지로 지금 만드려고 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조작이 됐다고 하면 정치 보복이고 조작이고 정치 보복이라고 그동안 그렇게 많이 주장을 해왔는데 지금은 집권을 했습니다. 대통령입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누구도 이제 이걸 보복하거나 조작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사실이 있으면 이의제기하면 됩니다. 재판받으면 됩니다.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1심, 2심, 3심으로 다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 대북송금은 이미 이화영이라고 하는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법원까지 최종심이 나서 지금 7년형인가 이렇게 지금 살고 있잖아요. 그러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에 의해서 그러면 사법부가 이것도 다 조작했다는 겁니까, 나서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께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에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 대통령이라도 죄 지으면 감옥 가야 한다고 얘기했거든요. 또 이제 이명박 대통령 먼저 사법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을 때 대통령도 죄지으면 처벌한다는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다 얘기해 놓은 거예요. 지금 본인이 대통령이 되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거를 본인 죄를 본인이 특검을 임명해서 스스로 내가 이것을 벗어나겠다. 이해충돌에도 안 맞습니다. 지금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냐는 거예요. 전 세계에서 이러한 선례가 아예 없습니다. 이 국민을 뭐로 보고 계신 거예요? 국민께서 법적 지식이 없다고 이렇게 민주당 의원이 어제 얘기를 했던데. 공소 취소가 뭔지 모른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국민들이 왜 모릅니까?
만약에요, 정말로 집권자가 본인 스스로 본인 재판받고 있는 이런 것들을 없던 거로 죄를 지워버린다고 한다면 지금 대한민국 감옥에 들어가 있는 분들 자기 죄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 있습니까? 그분들 다 풀어내야 합니다. 이걸 국민들이 지금 동의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잘 보고 대한민국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제일 먼저 법 지켜야 하는 게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 법을 또 만들고 하는 국회의원으로부터 장관들 이러한 분들이 법을 먼저 지켜야 하죠. 그런데 지금 현재 이거를 본인 스스로 셀프 사면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 문명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이현수 : 숙의하고 미룰 게 아니라 철회해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 성일종 : 무엇을 숙의할 게 있습니까? 법은요, 법관은요, 재판은요, 법과 양심에 따라서 하는 겁니다. 법원이 하는 것이지, 본인들이 취소하고 이런 게 아니에요. 이 사안은 대통령 손을 떠난 겁니다. 법원에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문제가 있으면 이러이러한 것 억울하다 증거를 대고 이의를 제기하고 그 판단을 법과 양심에 따라서 재판관이 판단하는 이 과정인데 그 과정을 아예 없애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걸 아주 지워버리고 아주 내 죄는 아예 없다고 스스로 특검을 임명해서 특검을 스스로 없애겠다고 하는 건데 이거를 어느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이제 27일 정도 남은 선거 얘기로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간단히 말씀해 주신다면요.
▶ 성일종 : 저는 이 판이, 그냥 선거의 판이 이제는 이 공소 취소판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선거 때가 되면 공정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은 자기들이 높은 그러한 대통령 지지율과 전국을 상대로 다 완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이러한 말도 안 되는 대한민국의 법, 대한민국의 기둥들을 다 허무는 일을 막 하다가 이제 안 되니까 이거를 지금 현재 숙의가 필요하다. 국민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야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재판을 무슨 국민 여론이 합니까? 법과 양심이 하지.
이게 공소 취소판이 바뀌어서 국민들께서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안 되겠구나. 그래서 이제 지금 판이 요동을 친 겁니다. 그래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었던 게 좁혀지고. 또 영남 지역 같은 경우에는 거의 앞서는 부분도 나오고 수도권도 회복을 많이 하니까 여당이 당황하는 것 같은데 저는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베네수엘라 잘 봤지 않습니까? 석유 매장량 정말로 세계에서 1, 2위 하는 나라입니다. 그 잘살던 나라가 좌파 정권의 이러한 사법부 파괴와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그 나라가 망했잖아요.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법 왜곡죄를 비롯해서 4심제 했죠. 대법관 증원하죠. 똑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어렵지만 이번 같은 경우 이 죄를 지우겠다. 대통령이 본인 죄를 지우겠다. 이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분노의 심판의 불길이 이미 타오르기 시작했다.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정확한 저는 심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 공소 취소에 대한 큰 흐름을 국민들께서 정확하게 주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특검법으로 판이 요동치고 있다고 판세를 봐주셨는데 당 내부 얘기를 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 공천 문제가 여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았고 오늘 윤리위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지역 민심도 충분히 듣고 계실 텐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어떻게 결론 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 성일종 : 우선 공당이기 때문에 박덕흠 공관위원장님께서 모든 프로세스를 정상적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과정에서라도 이 절차적인 그런 민주적인 과정을 밟아가야 모든 분들이 수긍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정진석 전 실장님께서도 굉장히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당시 계엄을 할 때 앞장서서 반대하셨다고 하는 것은 이미 언론에 다 나와 있어요. 그렇지만 그 당시에 대통령 비서실장이라고 하는 막중한 그러한 자리에 있으면서 도덕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 분이 우려를 하고 또 전체 판세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이러한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천에 여러 가지 관심이 쏠리고 또 여러 가지 물으시고 그러는데 정진석 전 실장님 같은 경우는 5선 중진이고 누구보다도 당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무리하게 당이 첫째 당이 잘 돼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고 또 이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 국민의 회초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국가와 당을 위한 결정을 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현수 : 공천을 받지 못하시더라도 무소속 출마를 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시는 걸까요?
▶ 성일종 : 그 무소속의 문제는 당의 문제가 아니죠. 당의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역의 판에 대한 어떤 문제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이야기하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고 우선 공당으로서 이번 선거를 대할 때 어떤 것이 유리하고 국민한테 어떻게 어필될 수 있느냐? 이것이 판단 기준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또 그런 부분은 정진석 실장님께서도 아마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다른 지역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시간이 조금 넘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부산 북구갑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금 국민의힘에서 박민식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무소속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개소식을 한다. 그래서 당내에서 현직 의원들이 한동훈 전 후보의 개소식에 참여하는 것을 놓고도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 성일종 : 원칙대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때로는 동정적으로 한동훈 대표를 응원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러나 당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은 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또 당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가 또 있습니다. 도덕적 책무도 있고요. 지금 분명한 것은 한동훈 대표가 지금 당원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무소속으로 나갔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당에서 낸 후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각각의 기준에 맞는 당으로서 기준에 맞는 그런 부분들을 지켰으면 하는 게 바람이고 또 그렇게 할 겁니다, 의원들께서.
▷ 이현수 : 그러면 친한계 의원님들이 당원으로서 자제를 하셔야 한다고 보시는 걸까요?
▶ 성일종 : 자제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그냥 우리가 지금 선거를 치르고 있는데 우리 당의 위치가 어디에 있고 거기에 맞는 소속의 국회의원이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또 원칙적으로 맞는가. 이런 원칙대로 가는 게 맞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이란 상황부터 당내 지방선거 이야기까지 다 여쭤봤습니다. 오늘 연결 감사합니다.
▶ 성일종 : 네, 감사합니다.
▷ 이현수 : 감사합니다. <이현수의 정치시그널> 오늘 송신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8시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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