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정교유착 검·경합동수사본부가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4일) 이 총회장을 정당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이 총회장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울고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 '교인들을 국민의힘에 강제로 가입시켰나', '국민의힘에 현안 청탁한 적 있나' 등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에 가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했고, 지난달에는 신천지 이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를 불러 당원 가입 지시가 전달된 과정을 조사했습니다.
신천지는 신도들의 당원 가입에 대해 이 총회장이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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