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의혹 등 정교유착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위치한 합수본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과정에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하도록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합동수사본부에서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총회장은 오늘 오후 합동수사본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했습니다.
고검에 도착한 이 총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청사 안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수사팀은 지난 2021년부터 약 5년간 5만 명 이상의 신도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부 등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경기 과천 소재 신천지 총회 본부 사무실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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