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승리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통계 업체 옵타는 멕시코 승리 확률은 48.8%, 한국 승리 확률은 24.8%로, 무승부는 26.4%로 예측했습니다.
영국 TNT 스포츠는 멕시코의 1-0 승리를 예상하고,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멕시코의 2-1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선두 자리를 놓고 멕시코와 격돌합니다.
두 팀은 지난해 9월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지만 현재 멕시코는 FIFA 랭킹 12위, 한국은 22위를 차지한 상태입니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홈팀 멕시코와 경기는 우리 조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다. 멕시코는 가장 강하고, 홈 이점도 안고 있다"면서도 "선수들이 잘 극복해서 내일 좋은 경기를 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선수들이 (2002년 4강) 그 성적을 넘어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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