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18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부로 서울(동남권,서남권)을 비롯해 경기(포천시, 고양시, 남양주시, 오산시, 안성시, 광주시), 인천(강화군)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남권은 송파구·강남구·서초구·강동구, 서남권은 강서구·관악구·양천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입니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지난해 서울 폭염주의보는 6월 30일 발효돼 올해는 예년보다 12일 빠르게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이외에 경기(하남시, 여주시동남부, 여주시서부), 경북(경산시, 예천군), 대구(군위군)도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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