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오른쪽)이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후반 22분 동점 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 다시 원톱…이강인·이재성 양날개
홍명보 감독이 다시 한번 손흥민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합니다.
좌우 날개 이재성-이강인 그리고 황인범-백승호 중원 조합까지, 체코전과 거의 유사한 선발 라인업으로 멕시코를 상대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시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습니다.
나란히 1승씩 거둔 팀들의 대결입니다.
멕시코는 공식 개막전으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골득실에서 앞선 멕시코(+2)가 선두에 올라 있고 한국(+1)이 2위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조 1위 32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캡틴 손흥민에게 선봉장 중책을 맡겼습니다.
역시 체코전에 좌우 날개로 나선 이재성과 이강인이 손흥민을 지원 사격하는 것을 포함해 전체적인 라인업은 큰 차이 없습니다.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가 지킵니다.
후방 스리백 역시 김민재를 중심으로 왼쪽 이기혁, 오른쪽 이한범이 그대로 나섭니다.
체코전 막바지 멋진 선방을 보여준 김승규가 다시 골문을 지킵니다.
◇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선발 명단
FW : 이재성(마인츠) 손흥민(LA FC) 이강인(PSG)
MF : 설영우(즈베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김문환(대전)
DF : 이기혁(강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GK : 김승규(도쿄)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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