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대 남성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신원 확인을 하던 도중 갑자기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남성이 도망친 이유, 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관이 남성에게 다가가 신분증 제시를 요구합니다.
무단 횡단을 하다 적발된 겁니다.
별안간 남성이 경찰관을 뿌리치며 도주를 시도합니다.
역사 내부를 가로지르며 전력질주하는 남성,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려다 끝내 붙잡히고, 수갑을 찬 채 연행됩니다.
200 미터 넘는 추격전 끝에 붙잡힌 남성은 20대 베트남 국적 남성이었습니다.
[홍성훈 / 경기 수원권선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무단횡단 사고 예방차 거점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신분증 달라는 요구에 도망을 가길래 잡고 보니 외국인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대부업법 위반에 불법 체류까지 5가지 혐의로 울산 경찰에 지명수배된 피의자였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울산경찰청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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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 터널 톨게이트.
부서진 파편 더미가 어지럽게 쌓여 있습니다.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보닛에 떨어져 나온 타이어도 보입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테슬라 전기차가 요금소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요금소 시설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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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도라전망대를 오르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도로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뒤로 밀려 전도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장규영
영상편집 : 구혜정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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