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을 신청한 중앙그룹 계열사 5곳에 대한 법원 심문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법원 판단을 성실히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대표자 심문을 마친 뒤 홍 회장은 '회생이 아닌 청산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잘하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심문에서 자산과 부채 현황을 비롯한 회생 절차 신청 이유 등을 따져보고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채무자회생법은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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