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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용 전기차로 출퇴근’ 경찰서장 징계위 회부

2026-06-24 11:40 사회

긴급 출동용 전기차로 출퇴근하다 대기발령된 권미예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됩니다.

경찰청은 오늘(24일) "감찰 조사 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긴급 출동용 전기차를 수십 차례 출퇴근 용도로 사용한 비위를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량은 경찰서 초동대응팀 출동용 지정된 차량으로, 경찰청은 권 전 서장이 이 차량을 출퇴근에 사용하면서 초동대응팀 업무에 공백이 발생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감찰을 통해 확인된 비위에 대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권 전 서장은 지난달 21일 권 전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된 상태입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신속한 감찰과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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