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신념을 지키는 비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헨리 8세가 이혼 문제로 가톨릭교회와 결별하고 스스로 영국의 종교적 수장이 되려 하자, 토마스 모어는 자신의 신앙과 도덕적 양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끝까지 이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익(목숨과 권력)' 대신 '명예(양심)'를 택한 삶을 선택했다"며 "결국 왕의 눈밖에 나 반역죄로 런던탑에 갇혔고, 1535년 단두대에서 처형당했지만, 처형 직전 그는 '나는 왕의 좋은 종이기 전에, 하나님의 착한 종으로 죽는다'라는 지조 있는 유언을 남겼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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