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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차에 태운 채 순찰차 들이받은 여성 응급입원 조치

2026-07-13 11:11 사회

 사진출처:뉴스1

8살 딸을 차에 태운 채 경찰과 대치하며 순찰차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어제(1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이천시 부발읍 도로에서 8살 딸을 차에 태우고 달리던 중 경찰의 정차 지시에 응하지 않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앞서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외출한 상태로, 남편이 경찰에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나갔는데 걱정이 된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발견한 뒤 정차 지시에 불응하자 순찰차로 앞뒤를 가로막았고, A씨는 전후진을 반복하며 순찰차를 여러 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결국 차 유리를 깨고 A씨를 검거했습니다.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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