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 대표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한 게 아니냐는 공세를 이어가자 정 후보를 향해 "사골탕을 4번, 5번 우리는 취미가 있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후보는 "검찰개혁도 3번 이상 우려먹으면 물이 안 나오는 사골탕이 되듯 배신 얘기도 계속하느냐"면서 "대통령 선거를 망쳐먹었는데 그에 대해서 왜 사과하지 않는지, 그거야말로 배신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를 향해선 "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은 시간낭비, 전파낭비"라고도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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