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추천된 후보자에게 전화해 사퇴하라고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는데요.
노경필 처장은 "전화한 적이 있었지만 사퇴하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었다"며 "추천된 4명에 대해 새로 추천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은 어떻겠냐,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 그 아이디어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추천된 후보 네 분이 모두 동의를 하셔야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게 물러나라고 한 이야기 아니냐"고 하자 노경필 처장은 "의견을 물어본 것뿐"이라고 맞섰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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