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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내아들, 스무살에 재산 2천 억…비결은?

2026-08-20 19:37 국제

[앵커]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큰 키로 눈길을 끌었던 막내아들 배런.

아직 스무 살이지만 자산이 20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어머니 멜라니아 여사보다 7배가 많다는데 비결이 뭘까요?

손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한 뼘은 더 큰 막내아들 배런.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에서 공개된 모습입니다. 

뉴욕대를 다니는 배런은 올해 스무살이지만 엄청난 자산가입니다.

총 재산이 1억 5000만 달러, 우리 돈 약 2096억 원에 달하는데 어머니 멜라니아 여사보다 7배 이상 많은 걸로 추정됩니다.

[현장음]
"솔로스 팀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솔로스를 마셔보세요!"

사업가 기질을 지닌 배런은 석달 전 친구들과 남미 전통차 음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건 암호 화폐 사업입니다.

트럼프와 아들 셋이 참여해 일가 자산이 2조원 넘게 늘었고, 배런은 지분 10%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럼프는 평소 배런이 자신을 닮아 돈에 밝다고 칭찬해왔습니다.

[반투-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2024년 9월)]
"막내 배런은 (암호화폐에 대해) 정말 잘 알아요.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지갑이 4개나 된다길래 저는 '지갑이 뭔데? 나한테 설명해봐라' 하고 물었죠."

다만 자산 대부분이 암호화폐라, 배런의 실질 재산 가치는 유동적입니다.

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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