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우리 직원 9명 수색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우리 신속대응팀, 위어댐과 파워하우스에 내려 우리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도보 수색도 펼쳤습니다.
이들이 찍어온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헬기 한 대가 터널 입구 앞에 착륙을 시도합니다.
우리 국민 실종자가 있을 걸로 추정되는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의 터널 입구입니다.
현지시각 어제부터 우리나라 신속대응팀은 네팔 군경과 함께 육로와 헬기 등을 총동원해 트리슐리 수력발전소 현장 인근을 수색중입니다.
네팔 산악 관광의 거점 중 한 곳인 둔체.
우리 정부는 해발 2천m에 위치한 이 고지대 마을을 거점 삼아 한국인 실종자가 많을 걸로 추정되는 위어댐과 파워하우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둔체에서 헬기를 타고 출발해 위어댐과 파워하우스 등 사고 현장 일대를 공중에서 수색하고 특히 위어댐 상류 지역에는 직접 착륙해 육안 수색까지 벌였습니다.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항공 수색에다 지상 구조 탐색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상황.
둔체에 투입된 수색팀 9명 중 6명이 현지에 남아 오늘도 수색을 이어갑니다.
다만 도보 수색 확대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땅이 물러서 발을 딛고 가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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