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 잠셰드푸르의 한 CNG 충전소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CNG를 주입하던 중 고압 충전 호스가 갑자기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순간 파열된 호스 끝의 노즐이 강한 압력으로 튕겨 나가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의 머리를 가격했고 남성은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남성은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가스가 누출되면서 충전소 이용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당국은 충전소를 폐쇄한 뒤 석유·폭발물안전기구(PESO)와 함께 CNG 설비와 호스 관리 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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