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교통부 발표를 인용해 “6일(현지시각) 흑해 연안 소치 앞바다에서 라이베리아 선적 유조선 '아프라맥스 리오(Aframax Rio)'가 무인수상정의 공격을 받아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인도 국적 선원 23명 전원이 긴급 구조됐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시리우스 지역 당국은 해당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인근 해변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통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사건을 무인수상정 공격으로 규정했지만 공격 주체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공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