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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방어가 온다…“양식이 더 기름지고 고소”

2026-10-29 19:47 경제

[앵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갓 출하된 햇굴, 기름 차기 시작한 방어. 

생각만 해도 입맛 도는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내일 서울광장에서 제철 맞은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세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탱글탱글하고 뽀얀 굴.

제철을 맞아 사러온 이들로 북적입니다.

[현장음]
"저희 되게 기다렸어요. 굴 나오기를."

겨울 별미 방어를 찾는 손님도 늘었습니다.

[김남호 / 인천 연수구]
"기름기가 많이 올라와 있어가지고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김전수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양식 같은 경우에는 좀 기름지고 고소한 게 극대화되다보니까 양식 어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통통한 방어들이 헤엄치는 통영의 한 양식장.

본격적인 방어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창두 / 통영 어류양식협회장]
"여름에 영양분을 아주 많이 축적해서. 겨울에는 지방이라든지 여러 성분들이 많이 포함돼있어서…"

경쟁력 있는 우리 양식 수산물들이 내일 서울 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양식산업 박람회 '씨팜쇼'가 서울광장에서 내일 개막하고 다음달 1일까지 열립니다.

광어 해체쇼 부터 수산물 판매와 시식, AI를 활용한 스마트 수산양식 기술 전시로 구성돼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김덕룡
영상편집: 정다은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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