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결과를 놓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사진은 22일(현지시간) 오타와대학교에서 새해 예산안 관련 연설 중인 모습. 토론토=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