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강요 얘기 없었다”…김용현 측 “사시나무 떨듯 공포에 질려” [현장영상]

2025-12-10 09:4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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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공판이 열렸습니다.

재판 시작 전 김용현 측에서는 지귀연 판사를 향해 "재판부를 협박한다는 말씀을하셔서 놀랬다"고 말을 꺼냈는데요.

지 판사는 이 말을 듣고 "저도 표현이 이상했음을 용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