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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65번째 생일에 증인 출석 “참 미안하다” [자막뉴스]
2025-12-18 14:1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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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가담한 주요 사령관들의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윤 전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이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피고인으로 나온 군 장성들을 거론하며 "제가 내린 결정에 따라 할 일을 한 사람들인데 참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판이 끝나고 구치소로 돌아가 상당히 밤늦게까지 기도를 많이 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군검찰의 증인신문에 대해서는 모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