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의혹에 입짧은햇님도 활동 중단…“집에 와준 적 있다” [자막뉴스]

2025-12-19 09:1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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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이 모 씨로부터 진료를 받았다고 시인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글을 올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밝혔습니다.

'주사이모'에 대해선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 믿고 진료를 받았다"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쁜 날은 이 씨가 집으로 와준 적 있지만, 이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