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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청문회서 설명”…야 “청와대 인사검증 무능”
2026-01-04 19:2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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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언,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의혹은 또 다른 의혹으로 번져가는 모습입니다.
땅 투기 의혹에 더해서 이번엔 상가 투기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이 후보 측은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이 군데군데 들어서있고, 길을 따라 시민들이 강아지와 산책을 합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땅입니다.
2000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였는데요.
현재는 나무와 벤치 등이 마련된 공원으로 조성됐고, 인근에는 신도시가 들어섰습니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매입했을 당시 13억 8800만 원이었던 이 땅은 약 6년 만에 토지가 수용돼 3배 이상의 차익을 본 걸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기 영종도 일대는 투자 붐이 일었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2000년대 주변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그때 붐이 일어났지요 수용한다고 난리가 났었으니까요."
야당은 오늘 또 다른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언론 기사 링크와 함께 이혜훈 지명자 부부가 90년대에 응봉동에서 상가 5채를 매입해 3배 이상 수익을 거뒀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종도 땅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다"며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책임론을 거론했습니다.
"인사검증 논란이 또 반복된 것은 청와대의 무능이거나 고의, 둘 중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최창규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