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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이수진 측 탄원서 받아 당 사무국에 전달”
2026-01-05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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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병기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이 담긴 탄원서를 당시 김현지 이재명 의원실 보좌관에게 전달했다"
이수진 전 민주당 의원의 주장인데요.
김 실장이 “탄원서를 받은 건 맞다”면서도, 다만 절차대로 곧바로 당 사무국에 전달했다는 뜻을 민주당에 밝혔습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구의원들에게 공천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의혹을 2024년 제기했던 이수진 전 민주당 의원.
이 전 의원은 "당시 보좌진이 구의원들이 쓴 탄원서를 이재명 대표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었던 김현지 부속실장에게 전달했고, 김 실장이 이 대표에게도 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실장이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다'고 말한 대화 내용이 녹음돼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의혹을 인지하고도 조치 없이 넘어갔단 겁니다.
민주당은 즉각 반박했습니다.
김 실장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탄원서를 받은 것은 맞지만 보고 체계에 따라 당 사무국에 전달했고, 그 이후 상황은 따로 규명해야 한단 겁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현지 부속실장이 공천에 관여한 것처럼 그렇게 갖다 마타도어식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국민의힘은 "핵심은 그 탄원서가 결국 의혹의 대상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 손에 넘어간 것"이라며 김현지 실장 소환 조사를 주장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강민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