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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허리펑 인천공항서 회동…빠듯한 일정에 도시락 끼니
2026-05-13 13:28 정치,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고위급 실무협상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의제를 사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양국 대표는 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청와대로 이동해 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후 11시52분께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실무협상에 참석했습니다.
일정이 워낙 빠듯해 회담장에는 베선트 장관 일행을 위한 도시락이 반입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같은날 이 대통령을 예방한 후 같은날 오후 12시21분께 삼엄한 경비 속에 회담장으로 향했습니다.
양국 고위급 실무회담의 주요 의제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관세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