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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민주 12곳 ·국민의힘 4곳 승리
2026-06-04 18:5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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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6.3 지방 선거 최종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여당 대표 아프다고 했습니다.
선거 결과 후폭풍 전해드립니다.
이번 선거 가장 관심이 뜨거운 인물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대역전극을 이뤄낸 오세훈 서울시장 잠시 후 이 곳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오 당선인 당선 확정은 아닙니다.
투표함 2천 표가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최종 결과는 민주당 12곳, 국민의힘 4곳이었습니다.
오늘 여야 지도부 모두 웃지 못했습니다.
첫 소식 박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정권 안정으로 향했습니다.
광역단체장 16곳 중 민주당은 12곳, 국민의힘은 4곳에서 승리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민주당의 승리로 평가됩니다.
4년 전 국민의힘에 뺏겼던 인천, 강원에서 승리했고, 충청 지역 3석도 모두 가져왔습니다.
부산, 울산 승리로 영남 지역도 뚫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했고, 당초 15곳 석권 이야기가 나오던 선거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절반의 승리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로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픕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대구, 경북, 경남 4곳을 사수하는 데 그쳤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현역 단체장을 내세웠지만, 충청 강원 중원과 부산, 울산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SNS에 "아쉬운 선거 결과이며 송구스럽다"면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들께서, 유권자들께서 다소나마 저희들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주신 결과로 오늘 최종적인 결과 나온 것 아닌가."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최동훈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