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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장례식에 참석한 아들 3명…차남 모즈타바는 여전히 ‘두문불출’ [현장영상]
2026-07-07 17:2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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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전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가운데 그의 아들 3명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차남이자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테헤란에서 열린 장례 기도식에 하메네이의 아들인 마수드, 메이삼, 모스타파가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전쟁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새 최고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장례 기간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AP통신은 “모즈타바가 부친을 숨지게 한 공습 당시 부상을 입은 뒤 신변 안전을 위해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다른 아들들과 이란 지도부 인사들의 공개 등장이 지도부의 단결과 저항 의지, 그리고 안전에 대한 자신감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