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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해체 하느라 인력이 없어서”…천하람, 방첩사 안규백 자료 제출 거부 비난
2026-07-21 10:5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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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방위병 복무 시절 군무이탈 의혹을 받고 있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방첩사가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첩사는 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답변했는데, 그 이유는 황당했다"면서 "'부대 해체 결정에 따라 작업이 진행 중이라 특정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찾을 인력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첩사의 해체를 결정한 사람은 바로 안규백 장관"이라면서 "하필이면 본인의 병역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는 기관의 해체를 직접 결정했고, 그 결과 해당 기관은 '자료를 찾을 인력이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첩사 해체를 핑계삼아 탈영 관련 자료를 꾸역꾸역 숨기고 있는 것 아닌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안규백 장관은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지금 당장 자신의 병적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강군 육성, 국군사관학교 창설방안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