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 윤희석 “민주 자 단 정당이 막아줘야 하는데 거짓말이라고 얘기한다” [정치시그널]
2026-07-21 10:5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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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틀릴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진짜 용기, 우리 당에 필요한 건 용기"
윤희석 "보완수사권으로 표적수사를 할 수 있는지 법사위원장에게 묻고 싶다"
성치훈 "검찰처럼 경찰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것 설명을 하다가 막히잖나"
윤희석 "중산층·서민 정당, 민주 자 단 정당이 막아줘야 하는데 거짓말이라고 얘기한다"
윤희석 "정청래, 후원회장으로 이해찬 전 총리 배우자… 유시민은 이해찬 보좌관 출신"
성치훈 "장동혁, 장외로 가 생긴 단단한 몇 프로로 버텨… 단단한 만큼 어딘가 허물어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 유승진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지금 시작합니다. 정치권 속부터 한번 시원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속풀이> 화요일의 명콤비 두 분 모셨습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윤석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희석 : 안녕하십니까?
▶ 성치훈 : 안녕하십니까?
▷ 유승진 : 안녕하십니까? 윤 대변인님은 9시간, 10시간 만에 또 채널A에 찾아주셨군요.
▶ 윤희석 : 그렇습니다. 어제 시티라이브에.
▷ 유승진 : 네, 어제 시티라이브 나오시고 오늘 또 <정치시그널> 나오시고. 부대변인님도 어떻게 지내셨나요, 한 주.
▶ 성치훈 : 저도 채널A와 함께. (웃음)
▷ 유승진 : 채널A와 함께. 또 저희 자주 나오시는 패널이지만 또 그만큼 날카로운 평론을 해 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자주 초청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보완수사권 이게 제일 핫하죠, 지금. 이 얘기 안 할 수 없습니다. 대변인님, 어제 한동훈 의원이 저희 채널A <뉴스 TOP10>에 나오셨어요. 나오셔서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셨고. 그런데 저희 또 취재 기자가 서영교 법사위원장에게도 찾아갔어요. 가서 양쪽 입장을 다 물어본 겁니다. 다 들어보셨을 텐데 일단 토론회는 열리기 어려워 보이고요. 그렇죠?
▶ 윤희석 : 민주당에서 응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방금 전에 최민희 의원이 언론과 인터뷰하는 걸 들었는데 본인은 보완수사권 폐지를 건드려는 시도 자체부터 굉장히 불쾌해 하더라고요, 당내 사람들을 향해서도. 이건 정해진 거고 검수완박 다 된 건데 왜 당론이 아니냐. 그러니까 당론은 그거기 때문에 토론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제가 들은 바로는.
이게 하실 수 있겠죠, 민주당에서. 그런데 이 여파가 어디까지 갈지는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이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콘텐츠가 돼버렸습니다. 구조도 다 아시는 거고 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조차 적어도 민주 강성 국회의원분들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듯해요. 내가 범죄 피해자가 됐을 때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계량치가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뭐 하시라 이거죠, 저는.
▷ 유승진 : 시간이 흐를수록 민주당에게 불리해질 거다.
▶ 윤희석 : 이건 못할 거예요, 제가 볼 때. 그런데 하실 거예요, 아마. 저는 결국은 수정이 될 것 같기는 한데 그것을 보완수사요구권이라든지 다른 장치로 거의 다 피해를 뭐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승진 : 이게 당론입니까? 어제 서영교 법사위원장도 김어준 씨 방송 나와서 공소청법이 이미 다 들어가 있고 그래서 당론인 것처럼 취지로 말씀을 하시던데.
▶ 성치훈 : 그런데 저는 당론이라는 게 검찰 개혁을 우리가 수년 동안, 길게는 십수 년 동안 추진을 해왔잖아요. 그 과정 속에서 당론이 아니었던 적은 없습니다. 검찰 개혁 해야 하죠. 그런데 검찰 개혁을 쭉 추진하면서 수사 기소도 분리했습니다. 보완수사권도 완전 폐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 놓고 쭉 달려왔어요. 당론처럼 달려왔어요. 그런데 그거를 제도라는 게 늘 우리가 아무리 인간이 아무리 제도를 새로운 제도를 설계를 해도 허점이라는 게 나오잖아요.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도 있고 실제 도입하기 전에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경우는 실제 도입하기 전에 나온 거라고 보거든요. 장윤기 사건 전에도 부산 돌려차기 사건,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이런 거에서 이미 나왔어요. 그러면 우리가 정해 놓고 답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언제든 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니, 왜 당론으로 정해놨는데 이제 와서 왜 내부에서 딴지를 걸어 라고 말하는 분들은 평소에 삶을 사실 때 내가 주장한 거 무르기 싫어하시는 분들,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삶을 살다 보면 당연히 사실 내가 나도 틀릴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저는 진짜 필요하고 용기라고 믿는데 지금 우리 당에 필요한 건 용기입니다. 우리가 검찰 개혁이라는 방향은 흔들리지 않아요. 검찰 개혁해야죠. 검찰 개혁해야 하는데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했을 때 이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사전에 드러났으면 얼마나 안정적인 겁니까, 다행인 겁니까. 이게 도입한 다음에 만약에 터졌으면 제도를 바꾼 사람에 대한 책임이 훨씬 더 컸을 거예요.
그런데 그 이전에 드러났잖아요. 저는 계속 얘기하는 게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보완수사요구권을 통해서 뒷받침할 것인가 아니면 보완수사권을 유지하고 유지한 보완수사권을 남용할 수 있는 거를 막기 위한 작동을, 장치를 마련할 것인가. 저는 후자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전자로 했을 경우에 피해를 보는 건 국민들이고요. 후자로 했을 경우에 피해를 보는 게 아마도 정치인일 겁니다.
아마도 남용이나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검찰, 검찰은 기소권을 뺐기 때문에 검찰은 본인들의 사건을 무마시키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고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정치권이기 때문에 제도가 완벽하지 않다면 약간의 가능성으로 피해를 볼 사람을 국민이 아닌 우리로 만들어놔야죠. 우리가 피해를 보면 우리 또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게 발생했을 때 우리의 안타까운 그 피해 때문에 국민들한테 다시 호소할 수 있죠. 이렇게 보완수사권 남겨놨더니 또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아픔을 호소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데 만약에 반대가 되면 누군가 피해자,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면서 유가족의 눈물을 보면서 우리가 이 제도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고 사과를 하게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답은 정해져 있는 거 아닙니까?
▷ 유승진 : 성치훈 부대변인은 일부 존치 쪽으로.
▶ 성치훈 : 저는 일부 존치. 그래서 홍기원 의원의, 그 정도, 조금 더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기본 유지하면서 장치들을 마련해 놓는 것 저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유승진 : 우리가 하나하나씩 그 쟁점들을 따져 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토론회 얘기를 조금만 더 하면 어제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한 방송에 나와서 이랬습니다. 나는 좀 급이 안 맞아서 안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한동훈 의원이 필요하다고 하시면 할 생각이 있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셔서 여기에 한동훈 의원이 SNS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뭐라 그랬냐면 내일 4시, 그러니까 오늘입니다. 오늘 4시에 하면 어떨까. 또 밑에 날짜, 시간, 장소 모두 전 의원이 정하셔도 된다고 적었고요. 그런데 전 의원이 바로 SNS에 찔러 보느라 고생이 많다. 동네 친구 약속도 그렇게 안 잡는다. 민주당 누구도 복당 오디션의 들러리가 되어 주지 않을 거라고 직격했는데. 안 한다는 얘기 같네요.
▶ 윤희석 : 전용기 의원은 왜 굳이 그런 얘기를 해서. 제가 봤어요, 그 방송을. 아차했을 거예요. 그런 거 반응합니다. 반응 안 할 줄 알았죠.
▷ 유승진 : 그냥 넘어갈 줄 알았다.
▶ 윤희석 : 그렇죠. 시간, 장소 다 맞춰 준다고 했잖아요. 동네 친구 약속도 그렇게 안 한다는 게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의원이 본인 띄우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그 시각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게 그런 이슈가 아니라고 저희가 누차에 걸쳐서 얘기를 하잖아요. 보완수사권이 각 기관마다 수사기관이 여러 개 있을 때 중수청도 있고 공수처는 뺀다 하더라도. 그렇게 있을 때 훨씬 더 국민들에게 좋다는 건 다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토론을 거부하고 있는, 소위 말해서 도망가고 있는, 토론회에 참석하기 싫어서. 토론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 아시는데 거기다 대고 그냥 던져 보듯이 나 할 수 있는데 나랑 해 주겠어? 했다가 받으니까 또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거의 인신공격이죠, 이런 얘기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저는 자세가 안 됐다고 생각합니다.
▷ 유승진 : 받을 줄 모르고 한 얘기다. 이렇게 해석을 하시네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시간, 장소가 이렇게 나온 거에 대해서 불쾌하다. 이런 취지로 낸 것 같네요, 입장을.
▶ 성치훈 : 그런데 시간, 약속 오늘 진중권 씨와 같이하는 거기를 말씀하시는 거고.
▷ 유승진 : 맞아요. 거기는 같이 와서 하자 이런 취지였던 것 같고.
▶ 성치훈 : 한동훈 의원이 글을 올리신 다음에 어제 <뉴스 TOP10> 거의 10분, 20분 뒤에 바로 그거 하셨던 거로 알고 있는데. 그때 저 <뉴스 TOP10>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동훈 의원도 그 전용기 의원이 처음에 받아줄 것 같이 하다가, 방송은 그렇겠지만 실제 안 하겠다는 뉘앙스를 방송 전에 이미 파악을 하신 거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전용기 의원이 실제 받지 않을 거라는 건, 한동훈 의원이 왜 바로 올렸겠습니까? 너네 못 나오는 거잖아 얘기를 하는 건데 저는 우리 당이 토론회를 나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우리 당 안에서도 정리가 안 됐잖아요. 우리 당 안에서도. 일단 저를, 저뿐만 아니라 홍기원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용기를 낸 의원도 설득을 못하고 있잖아요. 리 당에서도 의견 정리가 안 됐는데 왜 나가서 토론을 합니까?
우리 당부터 설득을, 저는 저를 설득하면 누구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논리가 이제 탄탄해진 거니까. 그런데 설득이 안 됐다니까요. 지금 강성 폐지론자들이 말하는, 지금 박은정 의원, 김용민 의원, 최강욱 전 의원 이 세 분들이 말하는 대안 줄줄이 다 꿰고 있잖아요. 대안이 아니라니까요. 설득이 안 돼요. 그러니까 지금 그 3명의 논리가 막힌 이유에 최강욱 전 의원과 박은정 의원의 마지막 킥스 그거 대안이라고 말하는 거 보고 이게 무슨 대안이지.
대안이 막힌 다음에 폐지론자들의 주장이 어떻게 바뀌었냐면 보완수사권이 요구권 이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검찰의 나쁜 걸 얘기해요. 검찰이 지금까지 어떻게 나쁘게. 다 동의한다니까요. 검찰이 수사권 있을 때 얼마나 남용했는지 다 알아요. 다 아는데 지금 송영길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도 보완수사권을 통해서 표적수사를 하거나 그럴 가능성을 얘기하잖아요. 그럴 가능성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자는 게 제가 아까 말했던 것 같아요. 최대한 어떻게든 피해갈 거야. 그건 보완수사요구권 마찬가지예요. 보완수사요구권 만들어도 어떻게든 경찰이 비리를 저지를 거라고 말하면 뭐라고 대답할 겁니까? 논리가 너무 부족하다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안에서의 설득도. 그래서 저는 우리 당도 의총하잖아요.
▷ 유승진 : 오늘 정책위의총이 있죠.
▶ 성치훈 : 정책위의총에서 저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11명 홍기원 의원 말고도 저는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꽤나 되세요. 그런 분들이 의총에서 용기 내서 발언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비공개 의총이라면 목소리를 내는 분이 늘어날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다 설득될 정도가 된다면 토론회 누구든지 나가라. 그런데 그게 아니면 토론회 나가지 마라.
▷ 유승진 : 똑같은 말씀을 전용기 의원 SNS에 자세히 보면 뭐라고 써 있냐면 복당 오디션은 기존 일정대로 진중권 교수님과 하시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 뒤에 민주당의 입장이 정리되면 토론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까 전용기 의원 본인도 민주당 입장이 정리 안 됐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어제 방송에서 왜 그러신 거예요?
▶ 성치훈 : 그러니까 약간 속된말로 니 쫄았지? 니 쫄았지? 하니까 아닌데? 아닌데? 한 판할까? 이렇게 반응한 것 같은데.
▷ 유승진 : 아는 사이 아니세요?
▶ 성치훈 : 친하죠.
▷ 유승진 : 나중에 한번 여쭤보세요.
▶ 윤희석 : 다 좋아요. 이거 전용기 의원 탓할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다 준비돼 있다. 피해자 구제책. 한동훈 의원 거짓말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던데.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보완수사권을 가지고 표적수사를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볼 때 보완수사권의 개념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법사위원장이. 무려 법사위원장이. 그것만 대답 한번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완수사권을 가지고 표적수사를 할 수 있느냐?
원래 수사 게시는 경찰이 한 건데 보완수사권을 가지고 그러면 자, A라는 사람에 대한 수사를 하는 걸 표적을 딱 바꿔서 A가 아닌 B를 한다거나 아니면 A의 1번 사건인데 A의 2번을 한다거나 이런 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말로 대중을 현혹하고 있다. 법사위원장이 이러시면 안 되죠, 서영교 의원. 목소리만 크다고 다 되는 거 아니잖아요.
▷ 유승진 : 서영교 의원의 그래서 입장을 지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단 한번 쟁점부터 살펴보죠. 말씀하신 것도 쟁점의 포인트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보완수사요구권이면 서영교 의원님은 충분하다. 이런 입장을 어제 저희 채널A를 통해 피력하셨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검사가 자기 수사관에게 시키던 보완수사를 이제는 검사가 그냥 경찰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하게 되는 거다라고 설명을 하셨고. 그런데 한 의원은 어제 이거에 대해서 보완수사 요구에 그러면 상대방이 누구냐. 장윤기 사건을 보면 바로 구속 되어 있는 그 경찰들이라고 반박을 했고요.
▶ 윤희석 : 수사를 할 때 수사가 미진하여 보완수사를 한다고 할 때 요구권만 주면 그 수사했던 사람 보고 또 하라는 얘기잖아요. 수사 주체가 같지 않습니까? 그럴 때 논리가 없잖아요. 이걸 어떻게 막아줄 수 있을 거냐. 양심? 어떻게 자체 감찰? 자체 견제? 같은 책상. 한두 다리 건너면 다 아는 그 조직 안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수사인데. 형사사건에 관련한 수사에 대해서 보완수사라고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될 수 있어요? 주체가 같다는 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오죽 답답하면 검찰 안 묻은 보완수사청을 만들라는 말까지 합니까? 그리고 민주당 논리 중에 가장 잘못된 게 일부 보완수사권 존치예요. 어떤 범죄에 대해서 놔두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놔두고 나머지는 그냥 간다. 그걸 누가 정합니까? 피해자는 똑같아요. 어떤 범죄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입장은. 그런데 어떤 뭘 기준으로 피해자 등급을 나눠서 이 피해자한테는 보완수사권 발동할 수 있게 해 주고 이 피해자는 그런 거 없고. 이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 성치훈 : 폐지론자들의 주장이 뭐냐 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수사관에게 하는 것처럼 이거 더 해 와라고 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이 당사자기 때문에. 그런데 보완수사요구권에 추가적으로 그들이 뭔가 제대로 안 한 것 같으면 교체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까지 있어요. 자, 바뀌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에 또 질문을 할 수 있죠. 바뀌어요. 바뀐 다음에 지금 장윤기 사건에서 드러난 건 경찰이라는 집단도 거대한 카르텔이기 때문에 얘네가 하던 거를, 이 그룹이 하던 거를 이 그룹이 바꾼다고 과연 그 카르텔이 없어질 것인가. 이쪽이 하던 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이쪽으로 가라고 얘기할 수 있잖아요.
지금 사실 여기 장윤기 사건에서도 경찰끼리 덮어. 큰아버지랑 통화하고. 내용은 안 나왔지만 그런 것들이 경찰 안에서 거대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게 보이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과거에 검찰이 했던 모습이거든요. 검찰이 내친 자기들끼리 검찰 가족 사건이니까 그냥 덮어. 불기소해. 그런 것들. 지금 그 얘기 아무리 해도, 우리가 아무리 얘기하면서 그러니까 그런 무도한 검찰에게 주면 안 돼요. 그런데 경찰은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까? 검찰이 그랬던 것처럼 경찰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가 막히잖아요. 저도 지금 보완수사 요구를 하면 된다. 교체하면 된다. 교체 요구하면 된다. 바뀐다. 그런데 그들도 거대한 카르텔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교체하면? 여기서 막혀요. 추가 설명이 안 돼요. 그러면 여기서 갑자기 또 검찰이 나쁜 사람들이다. 이렇게 얘기가 넘어가고 중단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토론을 계속하려면 본인들이 그 부분은 보완을 해야겠다거나 인정을 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막히는 거예요.
▷ 유승진 : 아까 윤 대변인께서는 일부 존치에 대한 입장도 이거 카테고리를 누가 정하냐, 그 영역에 대한 결정권 문제도 제기를 하신 거네요.
▶ 윤희석 : 절충인데요. 완전히 폐지하냐, 그냥 놔두냐. 그 중간에서 그러면 일부는 두고 일부는 빼자 이거인데 이 절충이 맞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뭘 기준으로 나눌 거냐 문제도 있지만 나눴을 때 범죄 피해자 입장에서 이걸 받아들일 수 있냐는 거예요. 범죄 피해자는 국민인데. 국민을 위해서 정치하는 분들 아니에요, 국회의원들이.
그리고 보완수사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무조건 국민한테. 그런데 이거를 검찰한테 주지 않기 위해서 꼼수를 만들다 보니까 얽힌 거 아닙니까? 10여 년 동안 준비하셨다는데 뭘 준비하신 거예요? 얼마나 더 시간을 들여야, 얼마나 더 여당을 하셔야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을 하시는 겁니까? 이 정부는.
▶ 성치훈 : 저는 보완수사요구권으로 수치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수의 사건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 몇 건의 사건을 바로잡을 수 없게 되면 그 피해자는 국민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보완수사권 마찬가지예요. 보완수사권 존치를 하되 각종 장치를 마련하면 웬만한 거 다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웬만한 검찰의 남용 다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뚫고 나오는 몇 건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피해를, 정치인들이 피해를 볼 거기 때문에 저는 만에 하나, 만에 하나, 만에 하나가 있다면 국민들이 만에 하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이게 설득이 안 되니까 저도 계속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 유승진 : 우리 성치훈 대변인, 대통령 거부권. 그렇죠?
▶ 성치훈 : 저는 대통령 거부권도 얘기할 거예요. 만약에 이거를 강성, 강경파들이 이거를 그냥 통과를 시켜버린다면 저는 그냥 방송 나가서 계속 대통령 거부권 행사하셔야 한다고 얘기할 거예요.
▷ 유승진 : 그러시군요. 하나 더 얘기해보면 검찰의 긴급 체포 관련해서도 이것도 규정이 변경됐다고 한 의원이 주장을 해서. 이게 무슨 얘기냐면 과거에는 지금이죠. 경찰은 긴급 체포를 하게 되면 즉시 검사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는 통보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경찰이 마음대로 체포할 수 있게 된다는 주장인 거고. 서영교 의원은 여기에 대해서 어제 저희 채널A에 헛소리다. 거짓말이다. 긴급 체포는 함부로 할 수가 있는 게 아니다. 이거 법안을 보지 않고서 국민을 호도하는 거라고 반박을 하셨어요.
▶ 윤희석 : 그러니까 헛소리라는 걸 증명을 해달라는 거예요. 앞단에 경찰이 긴급 체포를 하기 위한 의사결정 과정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을 했는데 전에는 한 번 더 거르기 위해서 12시간 안에 검사의 승인을 받게 돼 있었잖아요. 48시간 안에 영장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12시간 안에 거쳐야 할 검사의 승인 과정을 없앤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영교 위원장이 법사위원장 자격이 있냐고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말이 지금 안 맞잖아요.
질문과 답이 안 맞는다는 얘기예요. 국민 입장에서는 경찰이 어찌 됐든 내 입장에서, 내가 긴급 체포를 당했는데 한 번 더 거쳐야 될 걸 안 거쳐주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이걸 묻는 거예요. 만약에 경찰이 뭐 그럴 리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만에 하나 잘못 오인하여 긴급 체포를 했어요, 누군가를. 검사의 승인이 없어. 검사가 체크할 수도 있잖아요. 그거 없이 있으면 적어도 48시간 동안 합법적인 긴급 체포가 되는 겁니다. 그걸 막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앞에 민주 자 달고 있는 정당이 이걸 앞장서서 막아줘야 하는데 이게 거짓말입니다 하고 얘기하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 유승진 : 이거는 뒤늦게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요.
▶ 윤희석 : 뭐 어쨌든 다 민주당 내에서도 이거 모르시는 것 같아요, 이 안을. 형소법 개정안을. 조문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안 보셨던 것 같은데 어쨌든 발견이 된 거니까. 그리고 전에도 이 얘기를 어느 분이 한 적은 있었어요, 크게 부각이 안 됐고.
▶ 성치훈 : 이건 일선 경찰 쪽에서 애로사항을 받아들인 거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면 마약 수사나 아니면 가정폭력, 아동폭력, 이러한 사건 때 언제 이거를 영장을 받아서 체포를 하느냐. 그러니까 이것도 국민이 타깃이 있는 겁니다. 피해를 받는 국민을 최대한 빠르게 구제하기 위해서 이거는 들어가야 한다. 마약 같은 경우도 증거인멸을 정말 몇 시간 사이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신속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중대 사건, 긴급성 요건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이거를 영장 없이 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후 통제. 저는 사후 통제 가능하니까 이거는 무조건 완벽할 거라고 저도 그거는 여기서 막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긴급하게 할 수 있는 사건 유형이 분명히 있다는 건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를 남용하는 거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지 논의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장치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적어도 지금까지 검색해 보고 찾아봤을 때는 다른 부분으로. 예를 들어 긴급성. 긴급성이라고 하면 상당히 모호하잖아요.
경찰이 무조건 이거는 긴급해라고 하고 그냥 들어가버릴 수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판단해 줄 수 있는. 나중에, 나중에 검찰이 봤을 때 이거 긴급하지 않았어. 너 이거 영장 줄 수 없어. 사후 불승인. 그런데 이미 누군가는 체포됐고 누군가는 인권을 침해당할 수 있는 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성을 높인다든가 이런 개정적 방향 쪽을 논의를 해볼 필요성은 저는 있다고 생각해요.
▶ 윤희석 : 이건 어떤 논리로도 제가 주장하는 걸 막을 수 없을 거예요. 지금 긴급 체포의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긴급 체포 필요해요. 긴급성 필요하고 어떤 범죄에 있어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실체적인 상황이 있다는 걸 다 알고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건 사후 통제 가능성을 완전히 없앤 게 국민의 이익에 맞느냐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잘못할 수 있잖아요. 검사가 이거 경찰이 한 거니까 무조건 삐딱하게 봐서 긴급 체포를 취소한다거나 그런 시각으로 보지 말아 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확한 대답이 안 나오잖아요. 무려 법사위원장한테. 이거는 정말 잘못된 일이에요. 그런 거 아닙니까?
▷ 유승진 : 두 분 다 국민이 입을 피해에 대해서 우려를 공통적으로 해 주고 계시고. 마치 여기가 형소법 개정에 대한 미니 토론회 같습니다.
▶ 윤희석 : 별로 어렵지 않잖아요, 이 얘기가. 뭐 이렇게 어려워요. 저 법 공부한 적도 없는데. 이게 어렵습니까?
▷ 유승진 : 이건태 의원이 이 토론회의 논쟁의 촉발이 된 분이시기도 한데.
▶ 윤희석 : 더 쉬운 주제가 나오고 있네요.
▷ 유승진 :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건 어쨌든 토론회를 안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는 근거로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조언을 무겁게 받은 들인다고 했는데 그 당원들의 의견은 뭐였을까요?
▶ 윤희석 : 나가서 망신당하지 말라 아니었어요? 보완수사권 폐지 여론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막아라. 잘못하면 배가 완전히 산으로 가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건태 의원은 본인이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을 하니까 그래도 인지도 올리고.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에서 14명인가 나왔나요?
하여튼 그래서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던 끝에 잘 됐다. 한동훈 하고 토론하면 그래도 내가 많이 알려지겠지. 거기다 내가 선방하면 되는 거 아니냐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민주당 지지층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 보죠. 안 된다, 이거. 아예 없애버리자. 그만큼 자신 없다는 얘기죠.
▷ 유승진 : 어쨌든 이건태 의원의 진짜 속내는 알 수 없습니다만 당원들의 의견이 뭐였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한동훈 의원의 몸집 키워주지 말라. 이런 겁니까?
▶ 성치훈 : 뭐 그런 쪽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래서 당원 동지를 담당하고 있는 저 같은데. 날 쏘고 가라. 나를 설득하고 가라는 게 저의 주장이기 때문에 우리를 설득하지 못하면, 우리가 설득이 안 되는데, 우리의 의견이 취합이 안 됐는데 나가시면 안 된다고 주장한 거기 때문에 저는 이건태 의원이 그런 본인의 왜냐하면 이건태 의원은 검찰 개혁 계속 앞장서서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나가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을 것 같아요.
복잡적으로 전략적인 거 아니냐? 그런 선거 시기에 선거를 나간 분이면 당연히 그런 의혹이나 그런 주장이나 받을 수 있죠. 어쨌거나 그래도 저는 그거를 무른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당내 의견을 조금 더 통합하고 거기에 수정을 하건 뭐 하건 당내에서 원 보이스가 나와야 한다는 건 인정을 해 주신 거기 때문에 저는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저는 이 이슈 얘기할 때 늘 얘기하는데 토론이 성사되지 않기를 바라는 가장 그 마음이 가장 컸던 국회의원이 누구일까요? 저는 장동혁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 토론을 정말 이거 성사되면 안 되는데. 말을 할 수 없죠. 공개적으로 말을 할 수 없지만 이게 이렇게 되면 한동훈 의원이 보수의 대표주자가 되는 대표 격으로 토론하는. 이거는 저는 장동혁 대표도 조마조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승진 : 이걸 받아서 장동혁 대표로 넘어가고 싶으나 민주당 전당대회 잠깐 하고요.
▶ 성치훈 : 바로 안 갑니까?
▷ 유승진 : 잠깐 하고요. 왜냐하면 김민석 전 총리를 향해서 어제 고민정 의원님이 여기에 나오셨어요. 뭐라 그랬냐면 왜 정부의 기본 입장이 폐지로 정리됐는지 보다 상세히 밝혀야 할 필요가 있다, 김민석 전 총리가. 왜냐하면 당시에 총리로 계실 때도 보완수사권 논의를 하면서 어쨌든 서민을 향한 이런 우려점들이 그때도 제기가 됐을 텐데 이게 어떻게 갈음이 돼서 폐지로 결론이 난 건지 명확하게 김민석 전 총리가 밝혀라. 이렇게 또 말씀을 하시네요.
▶ 윤희석 : 저도 그 부분을 제가 위치가 됐으면 여쭤봤을 거예요. 총리 그만두시기 직전에 그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잘 보면 법무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생각은 전혀 다른 것 같았는데 그렇게 딱 정리를 하고 총리 그만두고 전당대회에 뛰어드니까 정부 입장에 대해서 총리가 말하는 게 맞느냐가 한번 하나가 의문이 들고. 두 번째는 맞다 하더라도 총리로서 마지막에 큰 얘기를 한 게 저거면, 그리고 바로 전당대회에 뛰어들었다면 굉장히 비겁하다. 전당대회 표 때문에 저런 얘기를 하고 총리 던지고 나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경위를 좀 여쭙고 싶었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그런데 고민정 의원이 그래도 대신해서.
▷ 유승진 : 성치훈 부대변인님 생각은?
▶ 성치훈 : 고민정 의원도 청와대 생활을 하셨으니까 청와대 내부에서 이런 이슈가 당과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 아실 거예요. 그러면 아까 정성호 장관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정성호 장관이나 아마 홍익표 수석이나 계속해서 당이랑 소통을 하면서 청와대의 입장을 전달했을 겁니다. 대통령의 우려는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 몇 번 아주 조심스럽게 몇 번 나왔기 때문에 폐지로 가는 게 맞죠. 폐지하면 좋죠. 하지만 피해자가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 그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계속해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당이 설득이 안 되니까. 당이 설득이 안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국무총리가 아니면 청와대에서 누군가가 우리 원칙은 폐지 아니다. 유지하는 거라고 말을 해버리면 그러면 이제 당정 갈등으로 그냥 언론이 도배될 겁니다. 완전 부딪혔다. 그러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 그러면 저는 청와대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는 지금 아마 국회에도 청와대 입장을 대변해 줄 사람이 있을 거고 그러면 의회에서 논의해라. 의회에서 얘기해라.
그래서 그 사람들이 청와대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면 되는 건데. 그런데 왜 의회에는 우리 당 의원들 중에는 청와대 입장을 대변해 주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어졌어요? 저는 그러니까 정말 찐명, 찐명 하시던 분들 다 어디 갔습니까? 다 그렇게 해서 국회의원 되셨는데. 지금 대통령의 의중이 이렇게 은연중에 나왔는데 홍기원 의원 법안 발의한 거 보면 거기에 의원이라든지 몇 분 들어가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분들 말고 진짜 찐명이라고 하는 분들 왜 가만히 계시죠? 이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청와대 가서 서운할 것 같아요. 거기서 야, 싸우자. 우리는 달라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의회에서 청와대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 나옵니까? 홍기원 의원은 사실 친명이 아니라 비명이었어요. 2년 전에 총선을 못 받는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왜냐하면 거기에 지역 관리 잘하셔서 받은 분인데 그런 분이 지금 총대 메고 하는 게 이게 친명들 반성해야 합니다.
▷ 유승진 : 그러면 지금 대통령이 김민석 전 총리한테 서운할까요?
▶ 성치훈 : 아니죠. 김민석 총리 나가서?
▷ 유승진 : 왜냐하면 지금 어쨌든 보완수사권에 대해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또 선회하거나 이런 기류는 없어 보이니까.
▶ 성치훈 : 저는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중에 만약에 세 분 중에 한 명이 대통령의 의중은 이런 것 같다. 우리가 대통령에게 부담을 드리면 안 된다면서 보완수사권 이거 유지하면서 홍기원 의원 발언 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면 저는 그분을 압도적으로 찍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제가 저는 늘 비주류였기 때문에 늘 다수의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후보가 나오기 쉽지 않겠죠.
▶ 윤희석 : 그런 부분에서 이건태 의원이 의아하다니까요. 친명 중에 친명 아니에요? 찐명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대통령 생각과 반대되는 얘기를 하시는 거 아닙니까? 뭐죠? 뭐냐고요.
▷ 유승진 : 조금 헷갈리네요. 상황이 어려워요.
▶ 성치훈 : 토론회에 안 나오셨으니까 저도 무슨 생각을.
▶ 윤희석 : 주장이.
▷ 유승진 : 그렇군요. 보완수사권으로 계속 우리 전당대회까지 왔는데 하나만 더 얘기해보면 정청래 전 대표의 소위 언더독 전략. 이렇게 해석들이 나오는데 먹히는 것 같습니까?
▶ 윤희석 : 언더독이든 뭐든지 간에 혼자 나머지 두 분 아니면 세 분과 싸우는 모양새가 되니까 집중도는 훨씬 있고 또 우리나라 분들의 심성을 잘 활용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제가 보니까 잘해요. 무얼 가지고 얘기하느냐? 솔직히 얘기해서 유시민 작가와 정청래 의원과의 관계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건데 미리 억지로라도 좀 풀은 모습을 보인 후에 후원회장이 이해찬 전 총리의 배우자시다. 이렇게 되면 유시민 씨가 작용한 거 아니겠어요? 이해찬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니까. 그러면 굉장히 큰 하나의 묶음을 만들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지금 친명은 그걸 할 수 없잖아요. 적통, 적통 얘기했지만 진짜 적통을 하나 묶어버리는 걸 친명 쪽에서 할 수 없는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 거. 그러니까 잘하고 있는 거죠, 전술적으로.
▷ 유승진 : 응원하시는 건 아니죠?
▶ 윤희석 : 응원 그런 개념은 없고요. 민주당이 전당대회 이후에 과연 하나로 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의심하면서 보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 유승진 : 굉장히 잘한다는 평가를 또.
▶ 성치훈 : 언더독 전략이 저는 안 먹힌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지금 친청계, 친청계 최고위원이 이제 3:3이 됐습니다만 지금을 당의 주요한 스피커들로 지금 친청계로 다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당대회를 치르는 과정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일정과 관련해서 이거 정청래 후보에게 유리한 거 아니냐는 문제 제기 그냥 넘어갔죠. 그런데 그 이후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들 선호투표제 그리고 청년최고위원제 그리고 김용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후보 자격 논란. 이거 다 브레이크 걸잖아요. 누가 걸었어요? 친청계가 걸었잖아요. 친청계 최고위원들이 브레이크 걸었잖아요.
그러니까 언더독, 나는 두들겨 맞고 있어. 1:3이야, 1:2야. 이렇게 말은 하지만 사실상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전체 그림을 봤을 때 친청계가 친명계를 지금 브레이크를 걸고 계속 딴지 걸고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언더독이 아니죠. 누가 봐도 언더독이 아닌데. 그런데 언론의 헤드라인만 보는 국민들은 정청래 후보가 좀 공격을 많이 받고 있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인식은 가질 수 있어도 조금만 더 보는 사람들에게는 또 친청계가 또 뭔가 했네. 친청계가 역시 세 과시, 힘 과시를 하고 있네라고 저는 느낄 거기 때문에 언더독이 생각보다 안 먹힐 거라고 생각해요.
▷ 유승진 : 그 세 과시에는 그 생일별 투표 전략. 이것도 뭐 포함인가요? 원래 그렇게 한다 또 이렇게 정청래 대표는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성치훈 : 그러니까 그게 글쎄요. 저는 그게 괜찮은 건가. 민주주의 주권자들이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아니, 그래요. 같은 계파 후보들 있어요. 같은 계파 후보들 3명이 있어도 거기에 주권자가 내가 원하는 후보가 있을 수 있잖아요. 내가 조금 더 선호하는 사람 2명을 뽑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1월에서 4월생. 이게 무슨 얘기인지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친청계 후보가 지금 3명이 나왔잖아요. 지금 딴지게시판에서 자, 우리의 표를 골고루 분산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이 3명을 다 올릴 수 있다. 당선시킬 수 있다. 그러니까 1월에서 4월생은 이 두 조합으로. 그러니까 4개월, 4개월, 4개월 세 그룹으로 나눠서 이렇게 조합을 딱 준 거예요. 적절하게 배분이 되게.
▷ 유승진 : 이미지도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 같은데.
▶ 성치훈 : AI로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
▶ 윤희석 : 누가 올린 거예요?
▶ 성치훈 : 딴지게시판에 올라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윤희석 : 표현이 참 그런데 권력에 환장한 겁니다. 그런 식으로 조작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뭐라고 할까요, 기획해서 결과를 만든다.
▷ 유승진 : 기획해서.
▶ 윤희석 : 예, 민주적인 절차를 통과했지만 기획을 통한 절차 통과. 그래서 나온 결과물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그 딴지게시판에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거기 계신 분들이 그런 분들밖에 안 된다는 게 되는 거예요.
▶ 성치훈 : 원래 이걸 해왔다, 괜찮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그런 말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그분에게 되묻고 싶은 게 그러면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에서 우리 당이 가, 나로 나갔어요. 그런데 여기서 저쪽이랑 경쟁해서 우리가 가, 나 다 돼야 돼. 그러면 유권자들한테 자, 우리 당을 지지해 주는 분들. 1월부터 6월생은 가를 찍어주시고 7월부터 12월생은 나를 찍어주세요 말하면 그게 민주주의의 원리에 맞는 겁니까?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이 설명이 안 되는데 어떻게 그래왔다, 괜찮다는 말을 할 수가 있는지.
▶ 윤희석 : 그러니까 그런 게시판을 보면서 여론을 체크한다는 정청래 의원이 이 정도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것을 민주당은 솔직히 얘기하면 걱정해야 돼요. 솔직히.
▶ 성치훈 : 걱정됩니다.
▶ 윤희석 : 그 민주라는 단어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의 이름에 민주가 있는데 제가 계속 말씀드리잖아요. 국민이 먼저라는 얘기고 국민이 주인이라는 얘기인데 보완수사권부터 시작해서 긴급 체포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해요. 거짓말이라뇨.
▷ 유승진 : 친명계는 이런 건 없나요? 친명계 사이에서 도는 거.
▶ 성치훈 : 전혀 없어요. 너무 많이 나오셨어요. 1월생, 2월생, 3월생으로 해야 할 정도로.
▷ 유승진 : 그건 또 안 되는군요. 기다렸던 국민의힘 얘기 해보도록 하죠. 사실 이런 얘기들도 일각에서 또 분석들이 장기화된다고 해야 할까요?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상태가 계속 길어지니까. 당대표에 대한 거취 압박이 사그라드는 것 같고 소위 반장계가 조금 뚜렷한 구심점을 못 갖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상태가 내년 8월까지도 갈 수 있다. 뭐 이런.
▶ 윤희석 : 기사 하나가 나온 건데요. 그럴 수 있죠. 그럴 가능성이 0%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만 이게 있습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건 저희 당의 규정이 굉장히 소위 말해서 좀 빡빡하기는 하지만 5명 선출직 중에 4명이 그만둘 때 지도부가 무너져서 비대위가 자동 출범하게 돼 있는 규정이 있잖아요. 그거는 지도부가 무너진다는 기준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 만든 건데 두 분은 이미 의사 표시를 했고 한 분은 대세에 따르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분만 남은 거예요.
그 상황을 봐야지. 장동혁 대표가 이 상황에서 올림픽공원 맨날 나가고 하는 와중에 자진 사퇴를 하겠습니까? 자진 사퇴를 하더라도 대표 보궐선거에 그쳐요. 그러니까 일반이 생각하는 지도부가 교체돼서 비대위에 들어왔다 다시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들어온다. 이것과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그러면 방법은 딱 하나인데 장 대표가 같이 그만두면 좋겠지만 그렇게 바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결론은 최고위원 네 분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구심점이 없다? 구심점 누구를 얘기하는 겁니까? 예를 들면 차기 당권을 노리는 어느 의원이 뭐 원내 의원들 동원해서 의총에서 그만둬라, 그만둬라. 안 돼요, 그거는. 원내대표가 누가 되든 안 되는 겁니다. 최고위원들이 결정해야 하는 거예요.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았고. 누가 3번 타자가 될 거냐. 이게 제일 중요한데 4번 타자 자동으로 생길 것 같아요.
▷ 유승진 : 그래요? 3번 타자가 나오면?
▶ 윤희석 : 3번까지 생기면. 예. 그런데 그 3번 타자 물망에 오른 분이 두 분 중에 한 분이겠지만. 저는 한 분으로 좁히는데. 요새 말수가 적어요. 고민하고 있다는 거죠.
▷ 유승진 : 보시기에.
▶ 윤희석 : 예, 그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발적 사건으로 인해서 팍 튀어 나오는 거지, 지금 분위기 보니까 지금 지방선거 끝나고 두 달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없으면 없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 건 너무 1차원적이 아니냐.
▷ 유승진 : 취재를 해보셨습니까?
▶ 윤희석 : 저는 기자가 아니라 취재는 안 하지만. 뭐 그런 판단의 근거를 갖고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
▷ 유승진 : 그렇군요.
▶ 윤희석 : 그렇게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아요.
▶ 성치훈 : 요즘 말수가 적어졌다고 하면 최근에 ETF 얘기하신 분 아니겠네요.
▷ 유승진 : 또 이렇게 좁혀 나가시는 건가요?
▶ 성치훈 : 그런데 그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최고위원 그 두 분도 3번 타자, 4번 타자 그 두 분들도 결국 보수 유권자들, 그들의 민심이 어떻게 흔들리냐, 어떻게 움직이냐를 가장 볼 거잖아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자꾸 장외로 나가는 것 같아요. 계속 장외로 나가서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이 자꾸 장동혁 외쳐주고 역시 우리를 지켜주는 건 장동혁밖에 없다. 그러니까 우리도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지나 이런 걸 여론조사로 보여줘야겠다.
그러면 단단한 몇 프로가 생길 거 아닙니까? 그거면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저는 그거 착각이라고 생각하는 게 그게 단단해지는 만큼 어딘가 허물어지고 있을 겁니다.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중도층이 많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만 허물어지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도 그걸 왜 계속하느냐? 저는 거의 장동혁 대표의 롤모델은 트럼프 대통령인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최근에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중국 개입 갑자기 꺼내잖아요.
그때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에 낙선한 다음에 선동한 거로 탄핵소추까지 됐었잖아요. 그런데도 그걸 왜 꺼내냐? 그거에 작동하는 강성 지지층이 있다는 거거든요.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그거를 결집시키려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장동혁 대표도 그거 보면서 그러네. 선거와 관련된, 부정선거와 관련된 이 강성 지지층이 누군가를 단단하게 뒷받침을 해 주면 나도 버틸 수 있겠네.
그러면서 3번 타자가 나가려다가 어? 쟤네들이 나 나가면 계란 던지는 거 아니야? 뭐라고 하는 거 아니야? 주저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거 노리고 장동혁 대표가 장외 투쟁으로만 계속 돌고 있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3번 타자 나오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3번, 4번은 자동일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압박이 엄청나죠. 3번이 나오면. 그런데 그 3번이 과연 누가. 계란 맞을 용기가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 유승진 : 어쨌든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하나만 딱 더 여쭤볼게요. 한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도 이게 어쨌든 한 의원은 복당의 시기를 구체적으로 본인이 언급한 건 없지만 사람들의 기대라고 해야 할까요. 이게 시점이 뒤로 밀리는 것 같다는 또 해석들도 나와서.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 윤희석 : 복당 시계가 빨라야 하느냐, 늦어야 되느냐 그런 건 없죠. 저는 줄곧 정치적 해법을 통한 환영받는 복당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고 한 의원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복당이 지지부진하냐? 당선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답답해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거예요. 그런데 정치적으로 봐야죠. 복당이, 지금 복당해서 예를 들어 복당된 상태라고 했을 때 당이 한 의원이 복당했다고 해서 갑자기 선진 정당으로 바뀌어서 정책 중심으로 잘 돌아가고 여당이 이렇게 못하는데 지지율이 50% 찍고 이렇게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거 아니에요. 이 상태에서 이렇게 무너진 상태에서 복당해봤자 오히려 또 공격의 표적이 될 거예요. 저는 그렇게까지 봅니다. 한동훈 들어오니까 이렇게 되지. 이렇게 될 겁니다, 분명히. 그래서 환영받는 복당이 최우선 전제다. 그 말씀을 계속 강조하는 거예요.
▶ 성치훈 : 저는 한동훈 의원의 복당과 장동혁 대표의 사퇴는 동전의 양면 같은 거라서 둘 중에 하나밖에 못합니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강하게 거부하고 하는 건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곧 그대로 본인의 사퇴와 본인의 정계 은퇴 수준의 물러남을 의미하는 거기 때문에. 그러니까 사실상 한동훈 의원이 복당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상황이 됐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2년 뒤에 공천 저는 못 받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렇게 제가 말했던 장외로 돌면서 단단한 지지층과 함께 버티려고 하는 거로 보입니다.
▷ 유승진 : 이 시끄러운 국민의힘 상황을 또 제대로 한 방에 정리해 주실 분이 뒤에 대기하고 계십니다. 중진 의원님 모셨는데. 자, 두 분과 함께 <정치속풀이>는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