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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이 원전 건설 현장 공격…국제법 위반” 규탄…IAEA “핵물질 없어 방사능 위험 없어” [현장영상]
2026-07-21 11:3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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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를 공격 받았다고 주장하며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이란 원자력청(AEOI)은 19일(현지시각) “미국이 후제스탄주에 건설 중인 다르코빈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여러 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청은 “공격이 이날 오전 3시 39분쯤 이뤄졌다”며 미국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다르코빈 원전은 이란이 2022년 착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민간 원자력발전소입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도 20일(현지시각) "다르코빈 원전은 전력 생산을 위한 평화적 목적의 민간 시설"이라며 "평화적인 프로젝트를 공격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다르코빈 원전이 아직 초기 건설 단계이며 핵물질이 반입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방사능 유출 위험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정부는 이란의 다르코빈 원전 공격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