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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명 교체 2기 내각 구성…법무 김승원·성평등 용혜인
2026-08-30 19: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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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며 2기 내각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공석이었던 법무부를 비롯해 부동산과 세제 등을 담당한 경제라인도 일부 쇄신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다시 군 출신 인사가 맡게 됐습니다.
경기지사 재직시절에 인연을 맺은 인사도 발탁됐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장관 후보자 6명을 지명하며 2기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우선 공석이었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의원 모임을 이끌었습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피해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며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를 빠르게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 문민 장관이었던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임엔 육사 출신의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명됐습니다.
육군 사관학교 통폐합과 전시작전권 전환 등의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비례대표 재선 의원이자 90년생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문회 통과 시 이번 정부 최연소 장관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경제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부총리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형일 1차관, 국토부 장관 후보자엔 이 대통령 경기지사 재직 당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지낸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을 각각 내부 승진시켰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엔 이소영 민주당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김기태 윤재영
영상편집: 배시열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