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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최혜빈 “공이 안 보여”…추신수 앞에서 눈물 펑펑
2026-09-24 15:55 연예
사진 제공=채널A
블랙퀸즈의 시즌2 영입 선수인 최혜빈이 추신수 감독과의 면담에서 극심한 타격 부진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습니다.
2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2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대한민국 최초 청소년 여자 야구단인 '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과 시즌 여덟 번째 경기 현장과 최종 결과가 모두 공개됩니다.
이날 5번 타자로 투입된 최혜빈은 경기 전부터 극심한 긴장감을 드러냅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 최혜빈은 시즌2 신규 선수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15타수 5안타, 타율 3할 3푼 3리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훈련을 통해서도 타격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자, 고민 끝에 그는 추신수 감독과 1:1 면담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최혜빈은 "솔직히 왜 (배트가) 안 맞는지 모르겠다. 공이 오는 길이 안 보인다"라고 속상해합니다.
추 감독은 "나와 코치들보다 본인 스스로 더 답답해하는 게 보인다"며 그를 다독입니다.
그러자 최혜빈은 “코치진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쏟습니다.
추 감독은 "방법을 한 번 찾아보자"라고 따뜻하게 격려한 뒤, 최혜빈을 위한 ‘맞춤 타격 특훈’을 진행합니다.
과연 최혜빈이 추신수 감독의 굳건한 ‘믿음’에 화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