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댄서 겸 안무가, 성폭행 혐의 ‘징역 3년’ 법정구속

2026-11-02 07:42   사회

 사진=뉴시스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댄서 겸 안무가가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23일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4년 3월 함께 술을 마신 여성 지인을 서울 서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합의에 따른 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태도 등을 지적했습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