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프랑스, ‘발암 논란’ 유방보형물 제거 권고

2011-12-2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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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최근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보형물을 가슴에 삽입한 여성들에게 제거 수술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비용은 국가가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형물을 삽입한 프랑스 여성 약 3만 명 가운데 천 명의 보형물이 가슴 안에서 터졌고, 수술받은 여성 8명에게서 유방암이 발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