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김정일, 미라로 금수산궁전에 보존

2012-01-12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북한 조선 중앙 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을 생전의 모습으로
금수산 기념 궁전에 모신다"고 보도했습니다.

'생전의 모습'이란 표현은
김 위원장의 시신도
아버지 김일성 주석 처럼 미라로 만들어
영구 보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 북한은 김 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김일성의 생일은 '태양절'로 불렸지만
김정일의 생일에는 별도 명칭이 붙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