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北 휴대전화 가입자 100만 명 돌파

2012-02-03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북한 내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은 공시를 통해
북한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는
지난해 6월 66만 명, 9월에는 80만 명 등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라스콤 텔레콤은 지난 2008년
북한 체신성과 합작해
25년간 독점적인 사업권을 가진
이동통신사 '고려링크'를 설립하고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