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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방통위원장에 이계철-정무수석 비서관에 이달곤 정해져
2012-02-1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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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고대 법대를 나와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뒤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과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입니다.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돼 사퇴한
김효재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후임에는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18대 국회의원,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