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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제주 해군기지 반대 외국인 활동가 ‘출국명령’
2012-03-1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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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 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출입 통제 구역에 들어가
시위를 벌인
영국의 활동가
61살 '앤지 젤터' 씨에게
출국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젤터 씨에게 오는 22일까지
자진 출국할 것을 명령했으며,
강정마을로 돌아가더라도
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진술 각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젤터 씨와 함께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벌인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 씨는
화성 외국인 보호소로 보내져
오늘 강제 퇴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