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이동걸 고용부 정책보좌관이 4000만 원 전달”

2012-03-2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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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4000만원을 건넨 사람은
이동걸 고용노동부 장관 보좌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과 고용부 등에 따르면
이 보좌관은 지난 2010년 8월 서울 서초역 부근에서
장 전 주무관을 만나 돈을 전달했습니다.

이 보좌관은 KT 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현 정부 초대 고용부 장관인
이영희 장관 때부터 지금까지
정책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