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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화창한 초여름 날씨, 주말 축제 열기 속으로
2012-05-1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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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하루도
화창한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시민들은 전국 곳곳의
다양한 축제를 찾아
주말을 즐겼습니다.
주말 표정, 강버들 기잡니다.
[리포트]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고기들.
시민들은
옷이 젖는 것도,
허리 아픈 것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물고기를 잡으니
환호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김용국/창원시 도계동]
"가족끼리 좋은 행사에 놀러와서 물고기도 많이 잡고,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도 남해 멸치 축제 꼭 놀러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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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과연 제대로 비행할 수 있을지...
하늘 높이 오른 비행기를 응시합니다.
[인터뷰:박준성/성남 미곡초 4학년]
"예선 1등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노력한 게 헛되지 않도록, 1차에는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지만 2차에 잘 쏴서 1등하고 싶습니다."
파란 하늘로 솟아오르는 물로켓,
블랙이글스의 곡예 비행,
고공 낙하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가
휴일 나들이를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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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을 향한 열정은
따가운 햇빛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아깝게 탈락한 학생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인터뷰:이종관/서울 성내초 5학년]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책을 많이 못 봐서 떨어졌어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책을 많이 읽어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최고 2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