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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라면봉지에 달러 밀봉해 160억 원 밀반출
2012-05-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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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60억 원대의 거액을 달러로
바꾼뒤 라면봉지에 너어 밀반출한
필리핀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의 필리핀 노동자 2만 5천여 명에게
건네받은 돈 160억 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필리핀인 58살 리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필리핀인 6명을 입건했습니다.
리 씨 등은 최근 8년 동안
이태원에서 환전한 백 달러짜리 질폐를
라면봉지에 넣어
세관을 통과하는 식으로
환전수수료와 환차익
13억 5천만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