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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 '덥다덥다'하실겁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32도로 어제보다 낮긴해도
불볕더위이긴 마찬가지겠습니다.

더우면, 으레 소나기 예보가 뒤따르죠.

오늘도 강한 일사에 지면이 달궈지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

참고로 소나기가 내리면,
순간적으로 기온이 4,5도 가량 낮아져서
잠시나마 더위가 식혀진다고하네요.

[지역]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다]
오늘 서해와 동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겠는데, 너울성 파도 주의하셔야합니다.

[지수]
오늘의 생활지수 알아봅니다.

여름철 대표 삼대 지수, 자외선, 불쾌, 식중독!!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나기 예보가 있으니까.
남부에 계신다면,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모처럼 전국이 맑고 햇빛도 뜨거워서
소나기만 피한다면 빨래 말리기도 좋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이렇다할 비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이런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또한 변함 없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굿모닝!/날씨]수도권 연일 불볕더위…남부 내륙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