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터넷 토픽]‘나만 바라봐’ 섬뜩한 러브송

2012-06-2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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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봐' 무서운 여자 친구의 노래

어느 여성 네티즌이 올린 노래 영상인데요,
'내가 너의 여자 친구가 된다면'이라는 자작곡을
부르고 있습니다.
눈을 커다랗게 뜨며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거야,
나를 속일 생각은 하지 마'라고 노래하는 모습이
조금 섬뜩하기까지 한데요,
여자는 시종일관 '네 페이스북을 감시하고
녹음기로 모든 걸 녹음할 거야' 라고 무섭게 굴다가
마지막엔 '반드시 너의 여자 친구가 될 거야' 라고 마무리 합니다.
남자 친구를 향한 애정 표현이라고 보기엔 너무 무서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