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편의점 위장취업해 상습절도 저지른 20대 구속

2012-07-03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편의점에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종업원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취업해
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최근 석 달 동안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전국의 편의점 12곳에 취업해
매장을 혼자 지키는 새벽 시간대에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