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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 브리티시 오픈 극적 우승
2012-07-23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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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가
브리티스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엘스는 대회 마지막날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를 받았습니다.
엘스는 3라운드까지 선두 애덤 스콧에 6타나 뒤졌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통산 네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공동 3위,
최경주는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