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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민주통합당, 워크숍 열어 쇄신-단일화 논의
2012-09-25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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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주통합당이 의원워크숍을 열고
당 쇄신과 후보 단일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후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설 기자!
(네 상암 중소기업 DMC입니다)
의원 워크숍에선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오늘 민주당 의원워크숍의 키워드는
대선 승리 전략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의원워크숍은
저녁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모두발언에서 이해찬 대표는
"정당 없이는 현대정치를 이끌 수 없다"면서
"우리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오전에 비공개로
대선 승리방안과 추석 민심 확보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오후에는 문재인 후보와 간담회를 열어
당 쇄신과 후보 단일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지만
고강도 쇄신을 둘러싸고는
격론이 오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전엔
남북분단을 상징하는
도라산역을 방문했는데요.
이 자리에선 선거대책위 산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오늘 임명된
정동영 상임고문 등 역대 통일부 장관들을 만나
남북화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군소 주자들의 출마 러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민병렬 통합진보당 전 대표직무대행이
오후에는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와 이건개 변호사가
각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지금까지 상암에서 채널에이뉴스 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