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박근혜, MB정부 인사실패 반복하지 않으려면? (조해진)

2012-12-2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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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구상에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전 선대위 대변인 조해진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5년 전 이명박 정부의 개국공신이었죠? 이번에도 선대위에서 대변인으로 활약하셨고.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Q. 박 당선인이 당선 후 첫번째 주말을 맞아 정국 구상 중입니다. 5년 전과 비교해 보면 박 당선인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Q. 박 당선인이 누구의 말을 가장 귀담아 들어야 할까요?. 보안을 중시하고 불통 이미지도 있는데, 혹 몇몇 보좌진하고만 인수위 구성을 논의하는 것은 아닐까요?

Q. 박 당선인이 인선을 앞두고 친박 핵심들 외에 당내에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나요? 조 대변인에게도 의견을 구하거나 건의를 해본 적이 있나요? 친박 아닌 친이계 출신이라 그런 논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요?

Q. 이번 인수위 구성과 방향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특히 인수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청와대를 포함해 정부에 어느 정도나 들어가는 게 좋다고 보십니까?

Q. 인수위에서 구성 중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정부조직 개편입니다. 각 부처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도 치열할텐데, 이와 관련해 당선인이 천명했던 원칙에 비춰 향후 방향을 좀 전망해 주신다면?

Q. 이명박 정부는 고소영, 회전문 인사로 인사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새로 등장할 박근혜 정부의 인사에 대해 교훈 부탁드립니다.